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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듣고 싶은,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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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희
댓글 0건 조회 2,553회 작성일 02-10-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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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아름다운 시 한편에도 넘칠 터인데
네 편의 시에 선율까지... 환상적이군요.
내 시가 노래로 불리워진다는 것 얼마나 멋져요.
가서 함께 축하해 드리고, 감상도 했으면 좋으련만
참으로 아쉽습니다.
은반이 나오면 꼭꼭 들려주세요.
축하의 마음꽃을 하늘만큼 땅만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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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우재 벚꽃'외 네 편이 노래로 불려져요 - 권정남(ayahuri@hanmail.net) ┼
│ 일시 : 2002년, 10월 16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 요일 : 수요일 장소 : 여의도 영산 아트 홀

│ 작곡가 신귀복 선생님의 신작 발표회가 있습니다.
│ 함기선, 손해일, 김건일, 정연자, 이혜선, 권정남 시인의 詩 중에서
│ 각 4편에 곡을 붙여서 발표 하실 예정입니다.
│ 권정남 시는 '목우재 벚꽃(김신자 M.Sop 노래)' '겨울 비선대(김희정 Sop)' '바람부는 날(김신자 M.Sop) ' 어느 시인의 고백(고성진 Bar 노래)' 입니다.

│ 혹시 시간이 허락 하시면 서울 회원 분들께서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무리 하시지는 말고요. 너무 부담 갖지는 마세요.
│ 가시게 되면 전화 주세요. 저 한테 입장표가 넉넉하게 있습니다.



211.248.204.21채재순.  권 시인의 시가 노래로 불려진다니 꼭 듣고 싶은데 직접 가볼 수는 없고 나중에 씨디로 나오면 한 번 들려주세요. 축하드립니다. [10/09-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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