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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재 벚꽃'외 네 편이 노래로 불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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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0건 조회 2,734회 작성일 02-09-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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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곡가 협회주관,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시문학회후원으로
지난 10월 16일, 저녁7시, 여의도 영산 아트홀에서
'얼굴'의 작곡가 신귀복 신작 가곡
'6인의 명시와 한국 서정가곡'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함기선, 손해일, 김건일, 정연자, 이혜선, 권정남 시인의 詩 중에서
각 4편에 곡을 붙여서 주옥같은 노래가 발표 되었습니다..
속초 문인협회 소속 권정남의 시
'목우재 벚꽃' 과 '바람부는 날은 메조소프라노 김신자님이 불렀으며
'겨울 비선대'는 소프라노 김희정, '어느 시인의 고백'은 바리톤 고성진' 님이
불러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치를 돋구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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