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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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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희
댓글 0건 조회 2,385회 작성일 02-10-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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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용서해 주세요.
곧곧곧 작품을 올리겠어요.
게으름의 끝이 너무 깊군요.

독촉 전화가 울릴까봐 매일 불안에 떨고 있어요.
(나, 떨고 있죠? 맞죠, 떨고 있죠?)
조금만 여유를...

가을 여유있게 보내시길...
(뭐요? 나 때문에 그렇게는 안된다구요?
아, 총무님.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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