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title03.gif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월순
댓글 0건 조회 2,692회 작성일 02-02-14 14:59

본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뵙지 못하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강릉으로 통근하느라 많이 바빴다는
낯간지럽지만 나름대로 변명을 해 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강릉정보관에서 문예창작강좌 강사를 구한다기에
박명자님과 이구재님을 추천해 드렸는데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결정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권정남시인과 지영희시인, 박응남시인의 시집내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내가 아쉬울 땐 늘 부탁드리고 그랬는데 정작 축하드릴 일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이렇게 무심하게 지내고 말았어요.

언제나 내 생각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일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가봐요.

채재순 선생님과 김종헌 선생님, 강호삼 선생님은
정보관에서라도 가끔 보게 되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어쩌면 한 식구라는 유대감일까요?
김춘만 선생님 , 장승진 선생님 모두 보고싶네요.


211.46.28.130김춘만: 인사 반갑습니다. 올핸 자주 만납시다. [02/16-10:3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