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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인 시월 마지막 주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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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4건 조회 3,308회 작성일 13-10-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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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이 절정을 이룬 시월 마지막 주  설악문우회 월례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성 행복센터'(구소방서 2층)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지만 차질 없이 회원분들께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시월 월례 모임 회의는 지영희 부지부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서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갈뫼 43집 출판기념일 ,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문화회관 2층 소강당 니다.

  행사 당일 오후 4시까지 회원분들 행사장에 전원 참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갈뫼 43집출간및 회원 시낭독회를 위한  편집 및  초대장, 현수막 , 콘도예약및 쉼터 마당  연주회 등 행사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회원들과 논의 하였습니다.

 

* 시월 월례회 회원 작품 합평회를 가졌습니다. 심재현 회원  시 '개미친구 '외 1편 수필 ' 밥의 무게' 외 1편., 과  양양덕 회원님 의 '화단에 벚꽃이 피었다 ' 외 1편 , 이진녀 회원님의  작품등  진지한 합평회가 있었습니다.

 

* 갈뫼   원고 는 두서너명 회원 빼고 모두 제출 해주셨습니다. 현재 출판사에서 편집 중입니다. 원고 교정을 세번 봐야 합니다.  교정 일시와 장소를 곧 연락드릴테니 꼼꼼히 교정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금년 시월 부터 설악문우회 월례회 모임  장소를 '여성 행복센터'(구소방서 2층) 로 변경 하였습니다.. 새 모임장소가  회원분들 마음에 드셨는지요?  혹시 불편사항이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월 달 작품 합평을 위하여 서울로 가신 양양덕회원님께발가락을 다치셔서 걸으시기 불편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금년도 강원문학 작가상을 수상하신 채재순회원님깨서  그리운 보리밥집에서 회원분들께 저녁식사 대접을 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영광스런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개인 사정으로 제가  시월 월례 모임에 끝까지

  참석 하지 못했음을 사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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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oe님의 댓글

galmoe 작성일

찬찬히 준비를 하고 가셔서 <br />저희들 편안하게 월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br /><br />개인적으로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br />처음 접하는 곳이라 다른 회원님들은 어떠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br /><br />교정 보고, 책 나오고, 출판기념회 끝내고...<br />회장님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br />회원님들 모두 협조를 잘 해주시니 다 잘 되리라 믿어요.<br /><br />교정날짜 나오면 회원님들께 문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늘 애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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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행사 준비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대장 인쇄와 발송, 갈뫼 세번 교정, 12월 7일 출판 기념회준비 만 남았습니다. 갈뫼 43집 원고도 거의 다 들어 왔고 사진 자료까지 모두 넘겼습니다.  임원진을 비롯하여 회원분들 도움이 큽니다.  출판사 글나무에 오늘 전화했습니다. 교정지를 내려 보낼때  연락해주신다고했습니다.  11월 23일 월례회까지 세번째 교정이 마무리  되며 출판 기념회까지는 책이 넉넉하게 발간된다고 하십니다.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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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

임원진들의 애씀이 보입니다. 특히, 갈뫼 발송처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문인들과 문예지 주소도 자주 바뀌니 최신 주소로 검색)하여 반송되는 책이 없도록 하시고, 갈뫼책 내려올때 봉투(편하게 붙이는)도 미리 부탁하시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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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oe님의 댓글

galmoe 작성일

네 - 발송 주소 꼼꼼히 챙겨 보겠습니다. 강원도 문인협회 각지역 새 지부장님 주소도 첨가 하겠습니다. 글나무 출판사에도 다시 당부 하겠습니다. 역시  울타리 같으신 갈뫼 전회장님<b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