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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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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2건 조회 2,531회 작성일 13-12-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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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갈뫼>가 43세 되기까지 설악산 눈바람은 몇번이나 청봉을 휘돌아나갔으며 동해파도는 또 몇번이나

바위에 귀때기를 부딛쳣을까? 오 시간이여/ 오 바람이여/

<갈뫼 43호>를 가슴에 안아보는 감회가 창간멤버인 나로서는 남다르다

69년 수복지구 황량한 땅에<갈뫼>의 첫 삽을뜨신 윤홍렬회장님의 창간정신은 위대하다. 그리하여 뿌리에 귀의하신

그 영혼은 오래 오래 이지방 문화의 제단에 색여 빛이나리라.....

* 43호출간의 산파 . 권정남회장님

회원수가 급증하고 잇는 갈뫼를 위하여 동분서주 하신  권회장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와중에도 윤회장님 문병. 이구재님 문병 잊지않으시고 일일이 챙겨주시는 손길 위대한 우리의 리더이십니다

행사당일 회장 인사의말씀은 간결하고 뜻이 함축되어 있고 음성도 확실하게 전달되어 좋았읍니다. 수고하셧읍니다

최명선. 김향숙 두 분의 노고에 대하여 고마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대뒤에 숨은 조력자가 주인공 보다 더위대합니다. 긴 시간 작품 수집. 편집. 교정.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 김종헌님의 시적 기교

* 김종헌님의 시를 보면서 디지털리즘에 육박하고 있는 시적 기교를 바라본다. 요즘 시가 읽는 시가 아니라 보는 시로

    시각적효과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 추세로 보아 님의 시에서     상당한 노력의 흔적을 가늠하게된다. 자기의 테크닉을

 계속 바꾸어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시는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거기에 대응 해야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김종헌님 <,갈뫼>총무 15년의땀 방울을 어이 헤아려야할까?

15년이라는 긴 시간 <갈뫼>보따리를 끌어안고 학교로 집으로 옮겨다니면서 <갈뫼>의 성장을 가꾸어온 그 노고에 대하여 ,<갈뫼>회원의 이름으로 계관 하나 안기고 싶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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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정종명 이사장님께 감사의 이메일 보냄<br />정종명 이사장님님의 이메일<br />  cjm8741@naver.com    소나무가 있는 그림 카드로 감사이메일 보냈읍니다<br />                                갈뫼 43호 축하의꽃 감사<br /><br />      셀폰...010.8029.8741  집....-031.745.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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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한국 문협 이사장님께 전화 연락드리고 문자 메시지 보내드렸습니다. <br />감사합니다. 회원모두 정성의 손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