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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2월7일 나는 오후 1시반부터 행사장에 가 서 주변을 서성거렷다.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먼데서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오시는 지 궁금하였기때문이다

* 갈뫼 책 43호....... 내용면 체제면. 편집면이 모두가 완전 성공작품이었다. 돌아와서 책을 읽으며 이렇게 좋은글을쓰는

                                 우리 가족들이 대견하고 다시 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정말 성공작품이엇다

* 행사진행... 사회자 지영희님의 차분하고 침착한 사회진행이 셰련미가 흐르고 자신이 가득한 당당함이 보엿다

 * 권정남회장 개회사.... 음성톤이 또렷하고  론조가 확실하고 정성이 가득한 겸허한 자세가 좋앗다

* 스크린 제작시.... 김종헌님의 노력으로 시가 스크린으로 전달되어 현대감각이 느껴졋다. 강릉보다 앞서가는 속초의   

    예술감각이 돋보엿다

* 내빈 소개.. ..... 속초의 내빈을 한자리에 다 모시고 행사를 하도록 배려하신 권회장님의 노력이 보였다

* 행사를 뒤에서 오랜시간 준비해주신 사무장님.김향숙. 최명선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 속초의 문화는 <갈뫼>가 이끌어 가고 잇다는 사실.... 실감하고 왓다. 속초현지에서 수고하신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