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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잡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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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국화
댓글 2건 조회 9,454회 작성일 14-02-05 17: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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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에 창간된 시잡지입니다.

원고를 청해서 낸 것도 아니고 <지하철 시카페>에 올려놓은 글이 뽑혀서 창간호에 실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내 글이 See 잡지 1월호에서 3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어요.

여기 표지는 2월호입니다.

 

새로 나온 잡지인데 다른 책들과 여러 면에서 변별되오니 구입해보세요.

1년 정기구독료는 2월 이내로 하면 72.000원으로 할인된다 합니다.

편집방향과 자세한 소식은 http://cafe.naver.com/ohmysee 에서 알 수 있습니다.

문단에서 유명세 타는 사람들의 글만 싣는 그런 식이 아니라고 편집자는 말합니다.

그러길래 이국화(본명 이화국) 글이 들어간 거 같아요.

 

http://cafe.naver.com/ohmysee 에 들어가면 2월호 내용도 거의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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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사진이 안올라 왔네요. 책이 집으로 왔더군요. 기존 문예지 하고 다르고 편집이나 디자인 내용 모두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SEE의 편집 방향은 처음 지하쳘 스크린도어에 실린 시를 보고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더군요. 난해하고 언어 기교에 빠진 그런 시들을 싣기 보다는 쉬우면서 독자들 가슴에 명징하는 감동적인 시를 대상으로 싣는 다고 하더군요.  국화 선생님 시의 원류 '해토기'주서방이야기  시가 있는 수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br /><br />국화 선생님 ! 컴퓨터를 오래 하시면 건강이 안좋으시다고 하셨는데요. 멀리계시니 소식이라도 듣고싶습니다.  한달에 한번 씩이라도 갈뫼 홈페이지에 들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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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화님의 댓글

이국화 작성일

SEE을 읽으셨군요. <br />진부하지 않고 &lt;좋은 생각&gt;이나 그런 책처럼 재미 있어요.<br /><br />별로 할 일 없는 사람이라 그쪽에서 지하철 시집 내면서 청하지도 않았는데 <br />원고료 준 일이 고마워 죽어라 하고 그곳에 글 올린 것인데 살펴보았나 봐요.<br /><br />SEE는 주로 지하철 시카페에서 글을 선하여 올린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