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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창 에 봄햇살이 살금살금 기어  올라 오는 지난 일요일 (23일)  3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22일이  정기 월례회 인데

강원도 문인협회 이사회및 총회가 있어  일요일로  연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 분들께서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월이 시작되고 지역 예술단체나 강원 문인협회등 금년도 여러가지 행사와 예산 지원금 배부에  대한 새로은 공지 사항이 많았습니다.

* 먼저 3월 시합평순으로  채재순 회원의 작품 ' 일기장 ' ' 문병과 문상사이' 합평이 있었습니다. 새학교 부임하시고 바쁘신가운데  삶을 성찰하시는 좋은 작품을 써주셨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신입회원 조용숙님회원의  '안구건조증' '고인돌'   두편 합평시에대하여  내공 있는 시창작이라는 의견이 있었 습니다. 멀리 고양시에서 작품을 보내주신 이국화 회원님의 '오기 오기'와 '오르가즘   '  시합평을 시인은 안계셨지만 재미있게 아주 활기차게 합평을 했습니다.  쟝르를 가리시않으시고 끊임없는 창작과  새로움에 도전하시는   국화  선생님의 열정을 모두 본받아 야 한다고 했습니다.

* 김종헌 지부장님께서 속초 예총 지부장님이 정봉재 지부장님으로 선정이 되신 후   속초 예총 수석 부회장이 되셨습니다. 예총 이사회및 지부장님들 회에서 결정된 중요한 사항들을 전달 해주셨습니다.  예총 각지부 예산 편성과 5월 속초 에술제 에 관한 내용으로 속초 문협은 학생 주부 백일장을 5월 21일 수요일에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강원문화재단과 속초시 지원금 교부 신청을 시작으로  바쁜 일이 남았습니다.

* 속초 문인협회에서 게시판(1972)에 공고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문예창작 교실'은 운영 합니다. 이미 3월 부터 수업에 들어 갔습니다.  시나 수필  수업을 원하는 분들께 회원님들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 지난 3월 22일 강원문인협회 총회에서 있었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게시판(1971)  내용과 같습니다)   단 금년에는 <강원문학> 출판기념행사를 10월 강원문인대회때 하지 않고  별도로 회원분들께 발송한답니다. 예산 배정 지원단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도자기 전시때 강원문인협회 카페 에 올려진선착순으로  시를 접수 받습니다.  10월 강원문인대회때 일반이 시낭송대회가 있으니 지역 낭송가님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낭송 시는 강원문인협회 카페에 게재된 강원도문인  회원 작품이어야 합니다.

* 2014년도 속초에서 행사를 가지는 전국 생활 체전에  해마다 가을에 전시했던 설악문우회 (속초 문협) 시화 를 전시 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속초를 주제로한 판넬 시화를 5월중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 지역 문인으로 활동 하시는 분들 중에  강원도 문인협회에 미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가능하시면 강원도 문인협회에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각지역 문인들끼리 우호 적인 교류는 물론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문화 예술 지원사엽 혜택을 비롯하여 강원도에서 주는 각종 문학상 을 지역 문인들께서도 열심히 활동하셔서  혜택을 꼭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 3월 월례 모임에 그동안 바쁘서 참석 못하셨던 최월순 회원님께서 빵과 음료를 준비해 오셔서 주말오후 출출 하신 회원님들  허기를 채dnj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례회에 바빠서 불참 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이글을 올려드리니 꼭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봄이 집안까지 들어 왔습니다.  화원님들 일년 내  싱그러운  봄 같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