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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렬 속초예총 명예회장 별세 (7월 4일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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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0건 조회 9,110회 작성일 14-07-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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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렬 속초예총 명예회장 별세
김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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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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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초대 속초예총 지부장을 역임한 윤홍렬(사진) 속초예총 명예회장이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경기도 시흥 태생으로 1951년 8월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속초지역에 교사 발령을 받으면서 속초와 인연을 맺었다.

고인은 설악권에서 교사로 재임하면서 문화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영북지역의 문화운동을 주도, 지난 69년 ‘설악문우회’라는 문학회를 결성해 초대 회장을 맡았고 이듬해에는 동인지 ‘갈뫼’를 창간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과 문학인들의 저변확대에 앞장서 왔다.

장례는 오는 5일 오전 9시 속초문화회관 광장에서 속초예총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차남인 윤강준 서울 강남베드로병원장 등 2남3녀가 있다. △빈소 속초보광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장지 양양군 강현면 감곡리 선영 △연락처 (033)639-8500 속초/김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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