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작품집헌정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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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추모식과 헌정식을 120여분의 추모객을 모시고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무사히 마쳤습니다.
유고집 발간에서 부터 행사준비, 진행에 이르기까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성심성의껏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행사당일 좋은 날씨 속에서 속초시장님을 비롯한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많은분들을 추모객으로 모시고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윤회장님께서 쌓으신 생전의 공덕이요, 작품집을 받아든 유족들과 모든 분들이 고인의 필력을 새삼 느끼고 감동하게 한 것은 바로 힘을 모아 유고집을 만들어낸 설악문우회원들의 저력이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유고집발간추진위원회>의 소임을 마치고 다시 설악문우회 평상의 일정으로 복귀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서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 하나되어 <문학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인으로 영원하길 빌겠습니다. - 김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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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애쓰셨어요. 특히 영상사진과 설명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br /><br />윤강준 원장님과 유가족 세 분 따님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br />모두 ㅠ너무 감사하다고 회원분들께 꼭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앞에서 작품집 발간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br />회원 여러분의 동참으로 깔끔하고 격조있게 치룬 행사가 되었습니다.<br />내빈들께서 좋은 행사였다는 칭찬 많이 들었고, 특히 윤강준 원장님이 <br />매우 고마워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정중동이란 단어를 생각했던 뜻 깊은 행사,<br />고생 많으셨습니다.<br />특히 앞에서 수고하신 여러 회원님들 <br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br />고맙습니다.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선생님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윤회장님을 아버지처럼 모셨던 그 깊은 정신과 마음을<br />고스란히 보았습니다.<br />추모식 진행의 최고 적임자였습니다.<br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여님의 댓글
이진여 작성일고생 많으셨습니다..<br />영상속 빛바랜 사진들 갈뫼와 윤홍렬선생님의 정과 뜻에 함뿍 젖은 <br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영애,진여 없~~~~~다.<br />행사 끝나고 귀빈들 바로 식사하실 수 있도록 <br />뷔페상 차리느라 영애와 진여는 <br />식당에서 주방아줌마로 분주히 일하는 사이~~~~<br />그들끼리만 찰칵찰칵^^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크~그맘 백배 공감...
최선희님의 댓글
최선희 작성일1년동안 유고집 준비부터 행사준비까지 몇분의 대표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br />고인께서 흐뭇해 하시며 미소 지으셨을 겁니다.항상 수고하시는분들 감사하고 미안하옵니다.
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유고집 발간 추진위원장으로서 회원들을 아우르며 앞으로 나아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금희님의 댓글
노금희 작성일회원들의 한마음이 드러났던 추모행사였습니다.<br />추모 영상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윤회장님을 추억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성희님의 댓글
박성희 작성일선생님들을 오랜만에 뵐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추모식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것이 보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