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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출판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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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만
댓글 4건 조회 1,997회 작성일 15-12-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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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출판회가 여러 회원님들의 협력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출판회는 갈뫼를 세상 사람들에게 내보이는 날이기도 하지만 우리 회원들끼리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날 회원님들은 모두 한자리에 앉아

쌓인 소회를 나누고  한 해를 반성하고 내년을 다짐하였습니다.

갈뫼는 이런 힘이 있었기에 성장합니다.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동인지 '갈뫼'의 주인은 바로 우리 회원님들이고 회원님들 힘 하나하나가 모여 갈뫼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한 회원님들도  마음은 출판회에 와 있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 해가 저물고 다시 새해가 다가옵니다.

회원님들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진정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인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원진 여러분 정말 수고들 많았습니다! 묵묵히 따라준 회원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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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잘 치른 이은자 회장님, 김종헌 부회장님과 총무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16년에도 아름다운 소식이 오고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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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님의 댓글

최선희 작성일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는 최선희 칭찬까지들으니 잘 하는것 같아<br />쑥스러웠습니다.임원진 몇분 특히 열심이고 재주가 뛰어난 김춘만,김종헌 시인님들<br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귀찮고 어려운일 척척해결 해주니 회원 한사람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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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님의 댓글

김영섭 작성일

김춘만 시집 &quot;두타연 고양이&quot; 잘 읽었습니다.<br />  참 아름다운 집을 지었군요. 부처가 되었나요? <br />  공현진 바다 마을 이웃들이 봄날에 피어난 꽃처럼 <br />선명하게 보입니다. 문을 나서지 않아도 시원하고 설악 너머 그 집 <br />불빛이 또렷또렷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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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

이은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br />그리고 회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