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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참 듣고 싶었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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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재순
댓글 0건 조회 2,747회 작성일 02-05-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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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와서 근무하게 되었다니 반갑구만요.
원주에다 거처를 정했나요?
하도 소식이 없어 다들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원주에서 속초까지 2시간이면 올 수 있으니까
월례회에도 가끔씩 참석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들어와 소식 전하길 바래요.
친정 가는 길에 언제 한 번 만나야겠군요.
좋은 시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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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가 늦었지요 - 김영미(onefineday2002@hanmir.com) ┼
│ 선생님(들). 저 강원도 왔어요.
│ 원주시에 있는 남원주초등학교에 3월 1일자로 복직했습니다.
│ 다들 건강하시지요?

│ 나이가 든다는 건
│ 마음을 숨길 줄 안다는 것인가요?

│ 맑고 쓴 소주로 소리없이
│ 마음을 삭히고 싶은 나날입니다.

│ 제 주소는 원주시 단구동 1589-1번지 구곡2차 현대 아파트 201동 102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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