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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월례회의 내용 >

8월 월례회를 22일(토요일)강릉 나인에서 가졌습니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의 만남이라 더 반갑고 더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16명의 회원님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구재님, 김종헌님, 정영애님, 최선희님, 정명숙님 네 분의 시합평이 있었습니다.

- 남다른 느낌을 담아 ‘천마총 말다래’를 표현해 주신 이구재님의 기행시,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 쓴 김종헌님의 ‘가위바위보’, 정영애님이 아니면 풀어낼 수 없는 은유 속 ***, 최선희님의 엄마의 재봉틀에 담겨있는 이야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문학 기행 건은 10월 월례회와 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10월 17일 만해마을에서 열리는 강원문인대회 참석 후 만해마을에서 1박을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12시에 그리운 보리밥집에 집결, 식사 후 만해마을로 이동해서 문인대회 행사 참석 후 만해마을에서 1박)※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설악제 시화전은 10월 3일~ 4일 설악산, 10월 9일~10일은 로데오 거리에서 두 곳에서열릴 예정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안내된 내용을 참고 하시어 9월 15일까지 작품 제출 부탁드립니다)

▶9월 월례회는 추석 명절을 피해 일주를 앞당겨 9월 19일 토요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2015년 갈뫼 45집 출판 건

- 45집에 실을 작품, 시는 10편 내외 수필은 2편 준비하셔서 10월 20일까지 김종헌 교육장님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20일 날 최종 마감이 되어야 원활한 출판이 가능하니 꼭 기일 엄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타내용

- 오늘 참석하신 회원은 김춘만, 김종헌, 정영애, 서미숙, 이충희, 최명선, 박명자,

이구재, 조영숙, 이진녀, 송현정, 김향숙, 양양덕, 최선희, 김영섭, 정명숙(앉은 자리 순)모두 1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양양덕님과 횡성에서 오신 김영섭님의 갈뫼 사랑에 회원들 모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바쁘신 중에 갈뫼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나인 사장님과 총무님 소정이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모임 후 가진 저녁식사 자리는 윤강준 원장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 회장님의 건강이 완쾌 되실 때까지 부회장님이 갈뫼를 이끌어 주시기로 했습니다.

회장님의 안부가 궁금하시더라도 빠른 쾌유를 위해 전화는 자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