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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월례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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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명숙
댓글 8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6-01-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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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월 월례회의 내용 >

 

20161월 첫 월례회를 23(토요일) 오후 2시에 교육청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었습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도 먼 길마다 않고 15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따뜻한 정을 나눈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 주요 내용은 2016년 갈뫼 사업계획과 시 합평 순서에 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2016년 갈뫼 사업 : 출판기념회(개인 작품 9월 말까지 제출요함)

                                         순회 시화전(작품 23월 말일까지 제출요함)

 

문협 사업 : 백일장(날짜 추후 통보)

                          거리 시화전(7월 말일까지 작품제출 요함)

 

시 합평 순서: 시 합평은 매년 입회 순서가 빠른 회원부터 시작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입회 순서가 늦은 회원부터 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을 경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사전 조율이 가능 합니다. 계획안은 추후 갈뫼 홈피에 공지합니다.

 

문학 기행 : 올해는 문학기행을 문학기행답게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장소는 123일로 제주도,  212일로 남해 통영쪽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일정 추진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기타 협의 내용

- 2016년부터는 1230일 쯤 연말 오찬 모임을 갖기로 함 : 매년 12월 모임을 갈뫼 출판기념회로 대체 했으나 12월과 1월 모임까지의 공백 기간이 너무 길고 출판기념회에 대한 추후 논의가 필요함으로 연말 모임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 카톡방을 통한 정보교환도 좋지만 주요한 사항 공지는 홈피를 이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 남겨 주십시오.

 

2016년 회비는 되도록 통장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는 매월 배부되는 안내문 참고

 

첫 월례회를 끝내고 한우 천국에서 회원님들이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식사비는 권정남시인님이 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 이은자 ,김종헌, 김춘만, 김향숙, 권정남, 정명숙, 최선희, 채재순,

이구재, 조인화, 최명선, 이진녀, 서미숙, 정영애, 노금희 15(앉은 자리 순)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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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

1월 모임 내용 공지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새해 포부를 함께 나누면서 한 해 건필과 건강을 다짐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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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희님의 댓글

노금희 작성일

늦게 참석해서 회의 결과가 궁금했는데 빠른 공지 감사합니다~~<br />올 한 해도 갈뫼의 문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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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이렇게 정리해 올려주시니 참 좋습니다.<br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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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

정명숙 사무총장 만세!<br />요약정리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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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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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참 반갑고 좋았습니다.<br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한 나를 회장, 그자리에 그냥 두자는 분위기에 눌려 한마디도 <br />못하고 말았습니다.<br />내 건강이 설마 지난 일년 같을까요 ? 또 반복된다 한들 튼튼히 포진하고 있는 임원진과<br />소리소문 없이 협력하는 여러 회원들이 있기에 그다지 걱정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br />오랫만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냥 혜어지기 서운해서 실은 제가 보리밥 집에 가려고 맘<br />먹었는데 권시인이 선수를 쳤습니다. 고맙습니다.권시인의 지난 세월 &lt;갈뫼&gt; 가족들의 건필을 위한 애성 열정 추진력 타 기관과의 합의 등 발품을 팔아 &lt;갈뫼&gt;의 존재, 위상을 높힌 일. 회원 모두가 동의합니다.수고 많았습니다.<br />일을 많이 했기에 상처받는 일도 그 만큼 많았을 것 입니다.<br />&quot;어쨌거나&quot; 우린 권시인을 좋아합니다.<br />&quot;어쨌거나&quot; 우리 서로 극진히 사랑합시다.<br />&quot;어쨌거나&quot; 우리 서로 개인 사정 까지도 인정해 줍시다.<br /><br />정명숙님 10여년 전 E마트에서 내게다가와 &lt;갈뫼&gt;독자라고 인사하고  면을 튼적 기억하나요? <br />그 어눌한 사람과 임원으로 함께 &lt;갈뫼&gt;를 섬길 줄 그땐 미쳐 몰랐었지요.<br />인연은 어느 때 어느 구석에서 맺어지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고맙소 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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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님의 댓글

정명숙 작성일

저는 아직도 선생님을 사랑하는 독자 입니다~ 첫 인연의 소중함도 마음 깊이 간직히고 있고요. 등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회장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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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정시인<br />나에게 그리 생각해 주어서 고맙소.<br />몸 잘 챙기세요.<br />ㄴ내가겪는 '우울증'은 생리적 결핍 즉 '에스트로겐'이란 뇌 홀몬이 바닥을 치면 일어나는<br />현상입니다. 그 홀몬은 거의가 오장에서 만들어져 뇌 전두엽으로 가는데<br />내겐 없는 장기가 다섯 군데나 되고 소화가 화로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br />젊어서는 모르고 살았지만 늙어감에 어쩔수 없게 영향 받습니다.<br />정시인 '장 건강' 매우 중요하니 가끔 일어나는 증상,철저히 조사해서 미연에 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