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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명선님 친정모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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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자
댓글 5건 조회 1,169회 작성일 16-03-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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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례회에 불참 ,이유로 "집안 사정으로..."라기에 그렇게 큰 사정일 줄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보리밥 집'에 모이고 하는 동안 ,최 시인은 인생사에서 가장 깊은 슬픔을 겪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가장 큰 울음을 울었을 것 입니다.

서울에서 장례를 다 마치고 '삼오제'까지 치르고 와서야 우리에게 알렸습니다.

진심으로 애도해 마지않습니다.

최 시인, 슬픔이 너무 길어도 병이 된답니다.

소리내어 힘껏울고, 어서 마음 추스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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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

일생에서 가장 큰 슬픔을 겪었을 최명선 회원께 <br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br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께 명복을 빕니다.<br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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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최명선 시인님, <br />많이 아프고 쓸쓸하며 먹먹하실테지요.<br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생각하며<br />힘내시기 바랍니다.<b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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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

어머니를 보내드린 최시인님의 슬픈 마음을 어찌 한 줄 글로 위로드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또한 같은 회원으로 큰일에 함께 동참할 수 없었음을 진심으로 미안케 생각합니다. 어머니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시리라는 믿음의 마음으로 마음 추스리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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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br />그리고 갈뫼에서 보내주신 부조금도 잘 받았습니다. <br />착하게 사셨으니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br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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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

분명히 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br />부디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