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title02.gif

4월 월례회의 내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정명숙
댓글 2건 조회 1,217회 작성일 16-04-26 00:48

본문

< 2016년 4월 월례회의 내용 >

 

20164월 월례회를 23(토요일) 오후 2시 그리운 보리밥에서 열었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만큼 길인인가 봅니다. 여기 저기 행사가 많은 날 이였습니다.

바쁜 중에도 9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회의 내용은 없고 백일장 시제 논의와 시 합평이 있었습니다.

- 백일장 시제는 회원님들이 내주신 다양한 시제 중에서 운영진들이 최종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 김향숙 시인님의 나무 의자 한 그루고통에 관한에 대한 시 합평이 있었 습니다.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글에 대해 의견을 나눈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과제해결을 위해 교회까지 달려갔다 오신 김향숙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회 시화는 회원님들의 협조로 22점이 모아져 시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 오타 교정은 정영해 시인님께 부탁드립니다.

 

5월 월례회는 27일 백일장으로 대체 합니다. 회원님들은 9시까지 분수대 앞으로 모여주세요.

작품 심사는 그리운 보리밥에서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박명자 시인님의 허난설헌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갈뫼를 대신해서 축하 자리 함께해주신, 이충희 시인님, 이구재 시인님, 이은자 회장님, 정영애 시인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 김춘만, 김종헌, 이은자, 정명숙, 조영숙, 김향숙

송현정, 노금희, 채재순, 9(앉은 자리 순)입니다.

 

월례회 끝나고 김춘만 시인님이 저녁식사를 제공해주셔서 청국장에 보리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진녀 시인님이 사정이 있어 출타 중이신데 그 빈자리 행여 회원들이 불편해할까봐 두루 신경써주신 그리운 보리밥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월례회의 내용을 조목조목 깔끔하게 정리해 올려주셔서 한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br />애쓰셨습니다.

profile_image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따뜻한 그림 한 폭이 눈에 들어옵니다.<br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