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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가운 소식입니다.

갈뫼회원이고저 입회를 청원한 사람이 있어서 회람합니다.

1. 문협회장(채재순)을 통해 들어온 청원자 (양광모 40대 중반? )7월 월례회 때 자세한 프로필을 소개한바 있습니다

2. 박성희 회원을 통해 청원자 (41세 남성, 고성소방소 근무, 자택은 속초, 순 속초토박이) 더 자세한 프로필은 갈뫼 카톡에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조: 1. 양광모님은 7월 월례회에서 동의가 되어, 9월 모임부터 참석, 단 연말까지 준회원의 자격부여, 년말 총회에         정회원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2. 두번째 사람은 임원진의 초벌 심의를 거치는 대로 전체 회원들에게 내놓을 것입니다.아직은 회장에게만 들어와 

             있는 사한입니다.

갈뫼 인원 구성상 남자의 수가 너무 적어서 아쉽고, 일 벌어졌을 때 순발력 발휘, 일해 줄 남자의 힘이 필요한 때에 젊은 ? 남성 두 사람이 청원을 한다니 매우 고무적이 아닙니까

회장 개인적으로 살펴본 결과로 양광모님은 이미 갈뫼45집을 숙지, 연혁까지 꼼꼼히 읽어서 많은 사전 정보를 갖고 있으며,합평에 관해, 장르에 관해, 등등 내게 많은 질문을 던진바 되었습니다.(도서관 주간, 인문학 강좌를 같이 들으며 나와 조우를 가져ㅆ습니다.)

 2번 남성역시 갈뫼를 오래전에 알고 있었으며 매우 조심스례 입회청원을 한 바입니다. 자기 문학수준을 부끄러워 하며 갈뫼 수준을 따라갈수 있겠냐는 걱정을 한답니다 (박성의님의 육촌 조카)

문학기행 당일 전에 임원의견 조율을 마칠계획입니다.

문학기행 와중에 더 충분한 의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