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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진시인의 근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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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03-08-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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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여름호 (계간. 주간.정공량)
장승진 시인의 통신두절>을 다시 본다.

시와시학 봄호에 게재된 시를 평론가들이 다시 조명하여 시선 여름호에 싣다.
장승진 시인은 젊음을 앓고 있다. 뜻한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고
비탄에 잠기기도한다. 시인의시야에 들어오는 모든것들이 불만스럽다. 내몸은 비행장에 고립되고 몸은 고열에 휩싸여있다. 야간 활주를 해본들 어디까지 갈수있으랴.
세상과의소통을 꿈꾸는 젊은 영혼의 탄식이 이 시를 어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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