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title05.gif

물의 생성 역동성 이미지 창출<공계열시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5,078회 작성일 05-05-04 17:30

본문



      공계열 시인께서 첫 시집 <살구씨 속에는 살구 나무가 있다>를 모아드림 에서
       출간 배포하시었다. 공시인은 갈뫼모임에 한번 동참하여  기행을 같이 한바있다.
      

        * 공 시인의 시집을 열고 보면 청아한 물소리가 드높다.님께서는 시를 통하여 물의 생성,
          물의 환생,물의 역동성 등 물의 의미를 상상의 청봉까지 끌어올리고있다.

            모성적 부드러운 물과 난폭한 폭포의 물, 동과 정의 대비를 조화롭게 그리고있다.
           시인은 자서에서 < 박모의 시간  묵정 밭을 가꾸는 일은 내 자신과의싸움이었다
            맑은 물을 주신 주위의 분께 감사드린다>고 한다.

              공 계열시인....2002년 시마을 등단.연락처.033.643.88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