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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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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일동
댓글 4건 조회 6,597회 작성일 07-01-06 14:36

본문

존경하는 박명자 회장을 통하여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서깊은 <갈뫼> 36호 , 새해 선물로 받아 문학향기 행복
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땅의 문인들이여!  어디서나 그토록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기에 '변화하는 세상, 거센 바람에도  한국문학이
시들지 않고 건재한 것 아닐까요.  
저지난해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한국에
처음 오던 날, 서점부터 먼저 갔는데 많은 문예지가  진열된 것
을 보고 일본은 문학이 죽었는데 한국은 문학이 살아 있다며
한국의 시인 작가들이 부럽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문학이 휴면상태에 빠져 침체할지라도 새해의 <갈뫼>
가 새로운 힘과 기 불어넣어 이땅의 모든 문학에 신선한 새바람을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 건승을 빕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일동 드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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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바쁘신 일정이심에도 저희 &lt;갈뫼&gt;홈을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앞으로도 &lt;갈뫼&gt;를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lt;갈뫼&gt;는 가족입니다. 피를 나눈 가족<br />
  입니다. 언제라도 &lt;갈뫼&gt;홈에 놀러 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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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번 면식도 없는 독자로 부터 온 성원의 글을 읽으며 '무엇을 위해 쓰는가?'에 <br />
대한 마음, 왜 쓰는가?에 대한'자문에 대한 해답인 양 반갑습니다. 관심갖고 교우를 트시기 <br />
바랍니다.(수필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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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희곡작가 박일동님<br />
<br />
 위의 분은 희곡작가이시며 수많은 희곡작품을 출간하시어 몇년전 한국문학상을 수여하시었고 시집도 출간하시었읍니다. &lt; 주소...서울금천구시흥2동벽산아파트511-604,&lt;011.9753.7979.&gt; 독자 주소록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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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ワӠ님의 댓글

スワ…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