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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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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성수
댓글 1건 조회 5,534회 작성일 08-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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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의 가게에 선물로 남겨주신   갈뫼 37호를 읽고   감사함에  살짝. 조심스레
노크를 해봅니다.
해마다  회원 여러분들의   주옥 같은  얘기들을  갈뫼에 실어,   일상에   쩌들어  삭막할수밖에
없는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엣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 볼수있게 해주심은.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무료한 일상에서의  따뜻한 차한잔과도 같이   여유롭고. 달콤한
엔돌핀(?) 향을  맡게 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회원 여러분.

올 한해  무자년에도  회원님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들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채재순 님의 시   "몸살"  땜에  저도 몸살 앓고 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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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갈뫼 37호를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br />
가게에 오시는 분들께  읽을 수 있도록 몇 권 더 갖다 놓을까요?<br />
몸살 앓으시면 안 되는데, 건강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