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호2014년 [ 수필 - 박성희 - 수능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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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회원이 된 지 삼 년이다.
처음 갈뫼 회원이 되었을 때는 친정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하지만 회원이 된 기쁨도 잠시, 이방인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뜨거운 여름,
파주 문학기행을 통해 마음이 더 가까워졌다.
자주 만나야 진정한 회원이 된다는 것을 느끼는 해였다.
내 노력이 중요하다.
문학기행 만은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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