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호1999년 [시-김영섭]밀레니엄 블루스 7.
페이지 정보
본문
-악의 꽃
더위 먹었던 것일까?
저돌적이었지, 겨울 사내
꿈에 그리던 복상사일지도 몰라,
필사적인 번지점프 ?
하강은 환희였으리
구국적 이념이었을지도 몰라
가난의 유령이 씌웠던 게야
꽃샘 바람에 산적이 탔겠지
무시종시 청문회
청사초롱 청문회
더위 먹었던 것일까?
저돌적이었지, 겨울 사내
꿈에 그리던 복상사일지도 몰라,
필사적인 번지점프 ?
하강은 환희였으리
구국적 이념이었을지도 몰라
가난의 유령이 씌웠던 게야
꽃샘 바람에 산적이 탔겠지
무시종시 청문회
청사초롱 청문회
- 이전글[시-김영섭]밀레니엄 블루스 6. 05.04.06
- 다음글[시-김영섭]밀레니엄 블루스 8. 0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