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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1999년 [시-김영섭]밀레니엄 블루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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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05-04-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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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더위 먹었던 것일까?
저돌적이었지, 겨울 사내
꿈에 그리던 복상사일지도 몰라,
필사적인 번지점프 ?
하강은 환희였으리

구국적 이념이었을지도 몰라
가난의 유령이 씌웠던 게야
꽃샘 바람에 산적이 탔겠지
무시종시 청문회
청사초롱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