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호1999년 [시-김영섭]밀레니엄 블루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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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고갯 마루
夜猫갈려 죽은 砂風의 골짜기
화살촉 블랙 홀을 향하여 빨려드는 고갯 마루
나그네 血淚는 마르고 싶다.
금강초롱 터잡아 살던
청자 빛 고려 여인
아 신선봉 !
혼백이 영험하다질 않았어 ?
오늘은 비만의 들고양이 바퀴를 굴리네
丹柱휘엉청 솔잎 지네
夜猫갈려 죽은 砂風의 골짜기
화살촉 블랙 홀을 향하여 빨려드는 고갯 마루
나그네 血淚는 마르고 싶다.
금강초롱 터잡아 살던
청자 빛 고려 여인
아 신선봉 !
혼백이 영험하다질 않았어 ?
오늘은 비만의 들고양이 바퀴를 굴리네
丹柱휘엉청 솔잎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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