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호2006년 [시-최효선]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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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숲을 거니는
바람이 된
망각의 손님이였습니다
그리움이란
아름다운 단어를
까맣게 태우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움을 꿈꾸는
그대의 영혼 곁에
맴 돌려니...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살며시 나래를 펴고
갈뫼의 나라
상상의 꿈속으로 이끄소서
�갈뫼 멤버가 되면서
솔숲을 거니는
바람이 된
망각의 손님이였습니다
그리움이란
아름다운 단어를
까맣게 태우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움을 꿈꾸는
그대의 영혼 곁에
맴 돌려니...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살며시 나래를 펴고
갈뫼의 나라
상상의 꿈속으로 이끄소서
�갈뫼 멤버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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