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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2007년 [시-김영섭] 養閒亭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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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450회 작성일 08-02-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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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 향기 비늘들이 비에 젖는
채운의 단청
네 몸에
왕관을 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