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 호수별 보기

38호2008년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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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698회 작성일 09-0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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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와 설악산 기슭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다. 그러나 해마다 이맘때면 나는 추위를 느낄 수도 없다.
갈뫼가 있기때문이다. 해야 할 일이 있고, 그래서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고.…
또 갈뫼가 공식적으로 한 살을 더 먹는다. 38살,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왕성한 활동을 할 나이다.
갈뫼!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본다.
- 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