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호2004년 [시-최명선]촛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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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넉넉한 죽음을 보라
생사에 얽매이지 않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적멸을 이루는
한 노승의 아름다운 열반을
생사에 얽매이지 않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적멸을 이루는
한 노승의 아름다운 열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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