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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2010년 [시-이구재] 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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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1-01-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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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스쳐 지나갔으면
어쩔번 했으랴

기다리고 기다린 세월이 얼마였던지

손자라는 칭호로
너는 내게로 와 설렘이 되고
사랑이 되었구나

정금의 햇살 누리에 빛나는
정오에 태어난 아가
너는 나의 기쁨이고 희망이다

이렇게 사랑으로 출렁이는
큰 은혜의 선물 주신
하나님,
감사 풀러스 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