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호2010년 [시-이충희] 친전親展 페이지 정보 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401회 작성일 11-01-05 12:57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본문 계간지 봄호에서 안부를 읽었습니다 이 세월에 말짱하길 바란다면 그도 욕이지 싶어 때 맞춰 콩알 주워먹 듯 색색의 알약을 영약靈藥으로 삼는 그런 나날을 덤이거니 헤아리니 고요롭습니다 저 이쁜 봄꽃을 공손히 받아 화답和答으로 보내니 동녘 안부로 여기시면합니다 이전글[시-이충희] 기대수명 자동 계산기 11.01.05 다음글[시-이충희] 어떤 회유 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