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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호2011년 [시-김영섭] 언 땅에 소를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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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2-0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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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에 소를 묻고


언 땅에 소를 묻고 아비는 목을 매고
삼동설한 구제역과의 전쟁은 휴전되었다.


乳牛가 화란에서 앵글리아, 캐나다 혹은 아메리카
일본을 경유했거나 신대륙에서 직수입 되고


한우와 豚種은 인디아에서 우랄알타이 어족을 따라
듕국을 걸쳐 高百新, 제주, 倭인데


청정국가 허위포장 청맹과니지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가 구제역뿐이랴?
광우병, 브루셀라, AI ...
저들에서 수입한 病症 아닌가?


살모사 하늘을 날다 로드 킬 비켜간다.
야생동물처럼 한우야 매몰차거라.
관리가 야옹하면 언론이 티격태격
농부는 어쩌란 말이냐?


지구가 한 뼘인데
넌 별에서 왔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