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호2013년 [ 수필 - 박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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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글을 내놓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 .
일주일 만에 두 편을 쓰면서 후회했다 .
내년에는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글을 쓰면서
살아온 날들이 드러나고 ,살아갈 날들을 생각한다 .
잘 살아야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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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글을 내놓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 .
일주일 만에 두 편을 쓰면서 후회했다 .
내년에는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글을 쓰면서
살아온 날들이 드러나고 ,살아갈 날들을 생각한다 .
잘 살아야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