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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2013년 [ 시 - 이지연 - 가을 내장산 서래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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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1,841회 작성일 14-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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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 베고 누웠어

하늘을 우르러니

 

허공 속 고삐 풀린 어리석은 황소가

 

오늘도 중생 마음 밭

쉼 없이 갈아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