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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2013년 [ 시 - 이지연 - 가을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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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1,977회 작성일 14-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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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바라춤 추면

자바라 치는 물소리

 

신명을 타고 가는

저 바람의 몸짓

 

지금은 가을을 배워 물들잖다 단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