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호2013년 [시 - 조외순 - 구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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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인연이다
동여 맨 완숙의 가을보따리
나그네의 체취로 온다
심중의 문턱을 넘는 발자국
바스락
눈물 밟히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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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인연이다
동여 맨 완숙의 가을보따리
나그네의 체취로 온다
심중의 문턱을 넘는 발자국
바스락
눈물 밟히는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