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호2013년 [ 시 - 박응남 - 반 평의 자리·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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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영 시인께
어느 시인의
‘ 응 ’ 에 대한 글을 만나다 .
긍정의 마음 한 가운데서
샘물처럼 솟는다는
‘ 응 ’
내 마음 속으로 데리고 와
시심을 다독이게 해본다 .
굴렁쇠처럼 돌고 도는
내 반 평의 자리
오늘은 맑은 소리로 채웠다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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