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 호수별 보기

43호2013년 [ 시 - 이국화 - 고맙습니다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217회 작성일 14-01-20 13:59

본문

하느님 , 저의 잘못에

꾸짖을 건 꾸짖으시고

잘못 가운데도 상 줄 건 상주시던

하느님 고맙습니다

 

이 하루도 동행해주심과

내 입으로 하는 기도라고 나만 위하지 않고

나와 이웃을 위해 어제와 그제처럼

잊지 않고 기도 올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낙심 없는 인내와

아버지께 기대야만 살 수 있는

믿음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