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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2014년 [ 꽁트 - 이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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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3,203회 작성일 15-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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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작품이라 쓰고 있으며,『 갈뫼』지는 묶여 나갑니다.

내 글 내어놓기엔 언제나 부끄럽습니다.

더욱 고독해 져야만 하고

치열하게 매달려야 함에도

사변적 방황이 끊임없어서

퇴고 과정이 느슨하기 때문이라 변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