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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2016년 46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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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851회 작성일 16-1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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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복잡할수록


글을 쓰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가?


올해는 회원들이 작품제출을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러나 46년 『갈뫼』의 저력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갈뫼』가 영북문학의 마르지 않는 저수지가 되기를 바라며 46집을 묶는다.


-김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