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 호수별 보기

51호2021년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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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악문우회
댓글 0건 조회 1,551회 작성일 21-12-08 12:09

본문

이 글을 쓴다는 것은

나도, <갈뫼>도 숫자가 하나 더 늘었다는 뜻이다.

<갈뫼>의 숫자가 늘어나는 일은 축하할 일이지만

나의 숫자는 서글프다.

그러나 유행가 가사처럼 우기자

<갈뫼>도, 나도 익어가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