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호2002년 [시-박응남] 반 평의 자리 6
페이지 정보
본문
반 평의 자리 6
어머니 계신 곳
흙빛 고아
그윽한 솔 내음
당신의 향기련가
반 평의 자리
내 가슴 바람으로 뒤척이더니
반 평의 자리
겨울비는 내리고
고운 마음
봄빛으로 자라
내 가슨 푸른 바다로 출렁입니다
어머니 계신 곳
흙빛 고아
그윽한 솔 내음
당신의 향기련가
반 평의 자리
내 가슴 바람으로 뒤척이더니
반 평의 자리
겨울비는 내리고
고운 마음
봄빛으로 자라
내 가슨 푸른 바다로 출렁입니다
- 이전글[시-박응남] 겨울밤 05.03.27
- 다음글[시-박응남] 그리운 바다 0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