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호2002년 [시-박응남] 겨울밤
페이지 정보
본문
겨울밤
밤사이
하얀
산과들
산토끼가 마실왔다
꿈엔 듯
아릿아릿
돌아가는 길
그리워
마음 오가는
내 어린 날의
논두렁 밭두렁
하얀 발자국
밤사이
하얀
산과들
산토끼가 마실왔다
꿈엔 듯
아릿아릿
돌아가는 길
그리워
마음 오가는
내 어린 날의
논두렁 밭두렁
하얀 발자국
- 이전글[시-박응남] 너와의 노래 05.03.27
- 다음글[시-박응남] 반 평의 자리 6 0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