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2000년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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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새로운 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연말이다.
다른 해 보다 일찍 내린 설악산의 서설도 쳐다볼 사이 없이 바쁘다.
한번에 세마리의 토끼를 쫓다보니 몸과 마음만 바쁘고 해놓은 게 없다.
갈뫼 30집 특집을 기념하는 좋은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역량이 모자라
회원 모두에게 죄송스럽다.
매년 갈뫼가 출간되도록 협조와 축하를 해주시는 속초시청과 낙산사,
그리고 의정부와 서울의 성베드로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헌)
편집후기
다른 해 보다 일찍 내린 설악산의 서설도 쳐다볼 사이 없이 바쁘다.
한번에 세마리의 토끼를 쫓다보니 몸과 마음만 바쁘고 해놓은 게 없다.
갈뫼 30집 특집을 기념하는 좋은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역량이 모자라
회원 모두에게 죄송스럽다.
매년 갈뫼가 출간되도록 협조와 축하를 해주시는 속초시청과 낙산사,
그리고 의정부와 서울의 성베드로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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