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2000년 [시-박응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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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깊고
높은
알음의 매운 길
아무도 모르는
산행의 길
詩의 끈 다져매고
오금 휘도록
석벽을 오르는
너.
깊고
높은
알음의 매운 길
아무도 모르는
산행의 길
詩의 끈 다져매고
오금 휘도록
석벽을 오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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