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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2001년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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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0건 조회 2,748회 작성일 05-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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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설악문우회 회원의 시집이 4권이나 나왔다.
쌓아온 연륜만큼 이제 결실의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러나 한편 원로회원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된다.
늘 서두르다 보니 교정 원고를 올려 보내며 회원 모두에게
죄스럽다.
올해도 변함없이 갈뫼 출판을 후원해 주신 동문성 시장님과
시청 직원 일동, 낙산사 송지홍 주지스님, 성 베드로 병원의
윤강준 원장님께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또한 올해
새롭게 후원해 주신 명전사 구정웅 사장님께도 감사 드린다.
설악이 지는 겨울 하늘이 아름답다.(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