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호2001년 [시-박응남]마음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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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맑은 가을 하늘엔
마음의 고향 있어
하늘 가슴에 품은
새 파란 들판
풍요로운 꿈으로 자라고
고향의 얼굴
시리도록 맑은 날
마음의 창 열면
와르르 쏟아지는
꿈 조각들
샘으로 솟아오르는 기쁨
꽃으로 피어나
햇살 가득 마음 채운다.
마음의 고향 있어
하늘 가슴에 품은
새 파란 들판
풍요로운 꿈으로 자라고
고향의 얼굴
시리도록 맑은 날
마음의 창 열면
와르르 쏟아지는
꿈 조각들
샘으로 솟아오르는 기쁨
꽃으로 피어나
햇살 가득 마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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