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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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은 한국시협상일것이다.
한국시협상은 1957년 제정, 금년 38회가 된다.
금년 수상자는 신현정 (1974년 등단)시인의 <자전거 도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정 시인이 보여주는 시의 향기는 지순한 삶에 도달하기 위한 치열한 응전상
그리고 미세한 사물들에 시적 자아를 투사 함으로서 놀라운 의미론적 변용의
지평을 열어주고있다. 그의 시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지순한 명징성이 보인다.
*3월25일 출판문화 회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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