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와 나비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정남 댓글 2건 조회 4,141회 작성일 14-04-09 04:29 목록 본문 민들레와 나비처럼 민들레 피어나니 세상이 환해졌습니다.나비 한 마리민들레 꽃에 앉아 꿀을 빨고이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나비는 꽃 속에 꿀을 빨아도민들레 꽃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민들레는문 둘레에까지 마구 피어서 문둘레로 불리다가 이름마저 민들레가 되었답니다.나비에게 아낌없이 꿀을 나눠주는 민들레와꽃 속의 꿀을 빨되 민들레를 상하게 하지 않는 나비처럼우리도 이웃들과 사랑은 나누고 상처는 주지 않는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글.사진 - 백승훈 이전글<사는 이야기> 움벨트(Umwelt) 이야기 / 김종헌 14.04.09 다음글제21회 김유정 기억하기 전국문예작품공모 14.04.02 댓글 2 댓글목록 이국화님의 댓글 이국화 작성일 14-04-12 15:35 그런 사이였으면<br />정말 좋겠습니다 <br />민들레와 <br />나비처럼..... 그런 사이였으면<br />정말 좋겠습니다 <br />민들레와 <br />나비처럼..... 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14-05-27 07:19 참 평회스러운 한 장면이네요. 오래 머물고 싶은 시간의 정점이여/ 참 평회스러운 한 장면이네요. 오래 머물고 싶은 시간의 정점이여/
이국화님의 댓글 이국화 작성일 14-04-12 15:35 그런 사이였으면<br />정말 좋겠습니다 <br />민들레와 <br />나비처럼..... 그런 사이였으면<br />정말 좋겠습니다 <br />민들레와 <br />나비처럼.....
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14-05-27 07:19 참 평회스러운 한 장면이네요. 오래 머물고 싶은 시간의 정점이여/ 참 평회스러운 한 장면이네요. 오래 머물고 싶은 시간의 정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