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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시인 부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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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만
댓글 10건 조회 2,514회 작성일 10-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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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김향숙시인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통지가 안되어 10일  뒤늦게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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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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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또 한 분의 역사가 사라지셨습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이 추위에 잘 견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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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ㅡ김향숙시인님 얼마나 슬프시겠어요!  우리 설악문우회에서 몇분이라도 문상을 갔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문우회 다른 분들 가족이 상을 당하시면 수고를 많이 해주셨는데 ... 추운날 슬픔을 극복하시고 어서 마음 추스리세요. 아버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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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선님의 댓글

최효선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하지 못해 송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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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국님의 댓글

이화국 작성일

  애도를 표합니다.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 겨울에 추위도 이기시고 마음도 단단히 하시어 슬픔에 잠식 당하지 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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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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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무슨말 하오리까!<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소식에 항상 늦은 나 자신을 자책 할 따름이요.<br />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더욱 그리워 지실 것입니다.<br />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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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고맙습니다.<br />
89년 동안 세상에 계시다 기운이 진하여 <br />
한밤중 어머니께 안기어 천국으로 떠나셨으니 슬픔 중에도<br />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br />
마음 같이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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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좋은 곳으로 가셨을 줄 믿습니다.<br />
이제야 보았습니다.<br />
이 게으름을 부디 너그럽게...()<br />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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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김향숙 님. 수고 하셧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죄송합니다.<br />
  82세 언니 입원으로 강릉 의료원에 있다가 소식 늦어졌읍니다.<br />
  영하의 기온속에 수고하셨읍니다.